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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만일 일상이 고달파 잠시 쉬고 싶다면..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하며 멍해질 때에는..
은성수도원을 방문해봐라.
침묵 기도와 노동을 하면서 하나님을 묵상하기에 좋은 곳이다.
2016년 4월,
아빠의 상태가 그러했다.
그래서 엄마와 상의한 후 너희 셋을 엄마에게 부탁하고 수도원을 찾았었지.
마음은 소명을 확인했던 태백 예수원에 가고 싶었지만 허락된 시간이 짧아서 가까운 포천으로 향했다.
하지만 차 없이 대중 교통으로 가려면 좀 수고스러울테니.
잘 정리된 포스트를 참고하도록해라. --> http://mylord.kr/2461071
그리고 해가 떠 있을 때는 사찰집사님을 도와서 열심히 일하고,
해가 질 때부터 깊은 침묵 기도에 들어가는 것을 권한다.
단, 10시가 되면 소등해야하니. 공동체를 위해 이점 염두하거라.
그리고 식사시간과 노동시간을 알리는 타종 소리에 즉각 움직이고.
때로 수도원에 가서 기도하지 않고 쉬고 오는 것도 좋으나.
기도하는 이들을 방해하면 안된다.
경기도 포천군 화현면 화현 2리 129-2
031)532-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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